제58회 영진 인성 향상(Y-PD) 특강 결과

> 특강 참가후기 

■ 컴퓨터정보계열

저는 일본 취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른 특강보다 이번 특강(예절과 매너)을 꼭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은 예절과 매너를 한국보다 더 중요시하기 때문입니다. 특강 제목에 맞게 이번 특강은 예절과 매너에 대해 잘 알려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분도 공군에서 승무원 일을 하신만큼 믿음이 갔고 내용들도 다 알면 좋을 것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 컴퓨터응용기계계열

평소 학교수업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이미지메이킹 같은 부분들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인성특강이라는 말만으로는 되게 무겁고 딱딱한 분위기의 수업일 줄로만 생각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고 좋은 분위기의 수업이었다. 전체적으로 공감, 배려, 예절, 표현 등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쿠션화법과 몸짓언어이다. 평소에 말을 잘 못하는데 쿠션화법을 하게 되면 남을 배려할 수 있어 인간관계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유용한 시간이었다.

■ 전자정보통신계열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소 중에 목소리가 그 비율을 크게 차지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목소리와 표정에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요즘 들어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이 좀 있는데 이곳에서 배운 경청과 문답, 대화 방법 등을 유용하게 사용해봐야겠다. 면접에서도 알아야 될 유의점들도 배우게 되어 아주 열심히 듣게 되었다.

■ 스마트경영계열

이번 특강에서 매너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서비스 전공을 하면서 배웠지만 다시 한 번 머릿속에 새겨 넣을 수 있어서 좋았다. 또 경청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고 대화는 협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익한 내용이 많이 나와서 굉장히 좋은 강의였다.

■ 국제관광조리계열

이번 강의 주제가 예절과 매너인데 학교 수업시간에도 배우지만 조금 더 많은 내용을 알고 싶고 또 자세하게 듣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다. 사람의 첫인상, 손짓, 목소리 등에 대해서 배웠다. 매너의 중요성에서 ‘매너는 사람의 인격이다’라는 말이 제일 기억이 남는다. 또 평소에 자세히 몰랐던 에티켓의 어원과 정의에 대해 알게 되었다.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된 특강이었다. 매너와 에티켓은 다르다.

■ 사회복지과

매너와 예절에 관한 주제였고 ‘경청, 문답’이라는 부분이 와 닿았다. 소통을 할 때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적절하게 질문과 그에 맞는 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칭찬을 하면 좋은 결과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그에 따라 부정적인 생각이 뒤따라오게 된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고 앞으로는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였다.

■ 간호학과

요즘 같은 시대에 더 많은 교우들이 들었으면 좋을 법한 내용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들 모두에게 부족한 인성, 매너, 예절 교육이라서 더욱 의미 있고 좋은 강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본 에티켓 함양 및 교육에 관한 특강을 진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